서사라 목사 요한계시록 세미나 성료
서사라 목사(사진)의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뉴욕 하크네시야 교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.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집회로,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를 영적으로 깨우기 위해 열렸는데 ▶계시록 서론 ▶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▶성경이 말하는 성안과 성밖▶일곱인-일곱나팔-일곱대접재앙▶두 번의 휴거 전쟁-휴거-표 ▶아마겟돈 전쟁 ▶혼인잔치▶계시록 7장 하나님의 인 순서로 진행됐다. 서사라 목사는 “이번 9번의 강의로 요한계시록을 다 다루기는 무리가 있어서 다음번에 한 번 더 이러한 시간을 가져야 마칠 수 있다”고 밝혔다. 주최 측은 “그러나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이번 9번의 시간을 통해 계시록의 많은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말한다”며 “서 목사는 다음 강의에도 많은 분들이 와서 듣고 은혜받고 이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가 주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”고 밝혔다. 한편 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보아서 책을 9권을 저술했는데, 그중에 특히 주목할 것은 ‘요한 계시록 이해’라는 책이다. 이 책은 무려 800페이지에 달하는 간증수기이면서도 신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책으로, 한편에서는 ‘이 책을 여러 번 읽는 자는 계시록이 뚫린다’라고 표현하기도 한다. 박종원 기자서사라 목사 서사라 목사 요한계시록 강해 서사라 목사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 뉴욕 하크네시야 교회 서사라 목사의 천년왕국설 비판 권호덕 교수